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죠가사키 미카 (문단 편집) == 캐릭터 소개 == [[분홍색]]이라는 화려한 머리색을 가진 [[갸루]]계 아이돌. 갸루답게 [[염색]]으로 추측된다.[* 동생인 리카는 금발이다.--그런데 동생 문서에도 가보면 염색으로 추측된다는 말이 있다--] 특훈 후의 도발적인 표정과는 반대로 말끝에 ★이 붙는 등의 발랄한 말투에서 갭을 느낄 수 있다. 카드들을 보면 보통 특훈 전에는 포니테일이지만 특훈 후에는 트윈테일로 머리 모양이 바뀐다. 일부 카드는 특훈 전에도 트윈테일이기도 하고 풀어내린 머리 모양이기도 하다. 아이돌로서의 캐치프레이즈는 '''카리스마★갸루'''[* 카리스마★[[JK]]도 같이 혼용된다.]. 기가 세고 시원시원한 평소의 면모와 더불어 화장이나 패션 등 외모를 꾸미는 일에도 일가견이 있어 팬들은 물론 [[죠가사키 리카|동생 리카]]를 비롯한 동료 아이돌들의 선망의 대상이기도 하다. 그래서 일행의 리더 역할도 자주 도맡는 편. [[갸루]] 출신이다 보니 [[날라리]] 같은 인상이 있지만, 좀 놀아본 듯한 [[호시이 미키|765 프로덕션의 금발 선배]]와는 다르게 처음부터 일은 척척 한다. 이미지와는 다르게 성실하다는 점은 [[시부야 린]]과 닮았을지도. [[죠가사키 리카]]라는 5살 차이의 여동생이 있다. 대사에도 동생과의 연관성을 알 수 있다[* "이 옷, 배가 차가워~……"라는 공통 대사가 있으며, 리카의 "언니에게 문자 보내야지~"라는 대사와 대응해서 "아, 리카한테 문자다★"라는 대사가 있다.]. 대사에서 알 수 있듯 동생과는 사이가 좋은 듯. 앞서 설명했듯이 리카는 언니를 자신의 아이돌로서의 롤 모델로 받아들여 행동 하나하나도 따라 하고 싶어 할 정도로 철석같이 따른다. 미카도 이런 동생을 대견해하고 잘 아껴주면서도 자기를 따라 한답시고 나이에 맞지 않은 영역(섹시어필 등)에까지 너무 막 나가려 들 때만큼은 언니의 마음으로 타이르고 있지만 별 소득은 없는 듯하다. 참고로 미카는 말끝에 ★을 붙이는데 리카는 ☆을 붙인다. 전직 모델 출신인 아이돌 중에서는 가장 다양한 분위기의 연출이 돋보이는 아이돌이기도 하다. 기본이 되는 베이스는 섹시 노선이지만[* 주로 모바마스 카드 중심. 한편 데레스테에서 패션 섹시 속성은 갸루 친구인 [[오오츠키 유이|유이]]가 가져갔다. 모바마스 카드와 비교하면 데레스테에서의 섹시 노선은 2차 SSR이나 오렌지 사파이어, 선플라워 카드 등으로 섹시 컨셉의 비중이 줄어든 편이다.] 큐트와 발랄함, 카리스마 노선까지 굉장히 다양한 분위기의 카드 라인업을 보여주고 있다.[* 큐트 타입으로 배정된 [[shabon song]]에 참여했다. 2020년 기준으로 쿨 타입으로 배정된 곡에는 아직 참여한 적이 없지만.] 데레 애니 때도 자의는 아니었지만 쿨한 이미지까지 무리없이 소화할 정도로 어느 속성을 붙여도 어울리는 만능 캐릭터의 이미지도 있다. 모델로서의 재능도 충만하고 노력을 게을리하지 않는 점도 있으니 패션 타입 중에서는 가장 완성된 캐릭터로 느끼기에 부족함이 없다. 2012년 7월에 S레어가 나오기 전까지는 방어적인 성향의 R카드밖에 없었기 때문에 [[2차 창작]]에서는 이를 '''수비형 = 가드가 높다. = 처녀'''로 해석하여, [[처녀비치|갸루 출신이고 많이 놀아봤을 듯하지만 사실 남자 경험은 없어서 놀림받으면 당황하는]] 식의 [[갭 모에]]를 노리는 시추에이션이 많다. 일명 처녀가사키(処女ヶ崎)[* 쇼죠가사키라 발음된다. 소녀가사키라고도 한다.]. 그리고 바로 신데렐라 걸즈 극장 19화에서 이런 일면이 그려짐으로서 공식화. 팬덤의 설정을 공식으로 수입하는 경우가 많은 아이마스 시리즈답다. 그리고 [[호시 쇼코]]가 퍼스널리티로 참여한 라디오 데레라지에선 데스메탈 모드로 변신한 쇼코가 우즈키, 린에 이어 너의 마음 깊은 곳에 품은 진심을 지르라며 블랙 미카를 부르자 '''"나 사실 남자친구 한 번도 못 사귀어봤어~!"'''라며 처녀가사키를 기어코 공식으로 인증해 버리고 만다. Passion jewelries! 드라마 파트 내용을 봐선 미팅도 해본 적 없는 모양. 어쨌든 저런 속성은 신데마스 극장이나 데레애니 14화에서 아주 충실하게 재현되었다. 팬들 사이에서는 죠가사키 핑크, 죠가사키 언니, 심지어는 [[아네가사키 네네|아네가사키]](姉ヶ崎)라고 불리기도 한다. 또 앞서 말한 대로 연애쪽에서는 맹한 모습을 보일 때 쓰이는 처녀가사키. 하지만 아래의 로리콘 네타가 뜨고 나서는 가라앉나 싶었으나, 공식에서의 캐릭터 묘사 방향도 그렇고 2017년 현재 가장 메이저한 미카의 모습은 겉으로는 연애에 박식한 듯하나 [[숙맥|연애에 서툰 부끄럼쟁이 갸루]]라는 설정으로 정립되었다. 2013년 1월에는 음성 가챠로 등장. 집에 데려다준 프로듀서를 머리를 풀고 꽤나 도발적인 옷을 입은 채 자기 방으로 초대하는 대범함을 보인다. 언제나 늘 방해하던 리카가 때마침 튼 TV에 나오는 걸 보고 그 사이에 P랑 좋은(?) 무드로 가려던 찰나 생방송이 아니었던 관계로 리카의 갑작스러운 등장에 실패. 실망감과 안심이 교차하는 걸 보면 역시 처녀가사키 속성은 못 버린 듯하다. 야경을 보러 간 것을 리카에게 자랑했다가 리카가 "언니 지금 프로듀서랑 있지?" 라고 예리하게 찌르니 당황하는 모습을 보이기도 했다. 나중에 프로듀서와 유카타 입고 축제에 갔을 때는 리카의 방해(?)를 원천 봉쇄해야 한다는 것을 학습했는지 아예 휴대폰을 꺼버리고 다닌다.(...) 어쨌든 날이 갈수록 방해 요소를 원천 봉쇄하는 등 P를 공략하기 위해 준비는 철저하게 해가는데, 문제는 본인의 처녀 속성이 점점 강해진다는 점이다. [[http://gall.dcinside.com/board/view/?id=idolmaster&no=5086978|우연한 사고로 스킨십이 발생해서 본인이 당황한다거나]] [[아이바 유미]]처럼 [[http://gall.dcinside.com/board/view/?id=idolmaster&no=6514424&page=1&exception_mode=recommend|P와 단둘이 있는 상황을]] [[http://gall.dcinside.com/board/view/?id=idolmaster&no=7993202|과도하게 의식한다거나]] 하는 점이다. 물론 이걸 바라보는 P들은 헤벌쭉 미소를 짓는 중. 이미 동료는 물론이고 [[https://idolma.ster.world/cinde-gekijou-browser/gekijous/1314|연상 아이돌들에게 마저]] 처녀가사키 이미지가 굳어진 듯하다. 2014년 8월 1일 바캉스 S레어 카드 출시 기념으로 신데렐라 극장에서 355, 356화에서 2회 연속 출연했다. 355화에선 [[사기사와 후미카]]와 함께 공놀이를 하는 모습으로 나왔고, 356화에서는 1인칭 시점으로 보고 있는 프로듀서한테 탄산음료 캔을 주려다 프로듀서의 시선을 보고 그냥 자기가 마시겠다고 약올리다가 하도 흔들어대서 음료수가 터져 나오는 바람에 음료수에 흠뻑 젖는다. 프로듀서가 미카한테 수건을 건네주는 걸로 끝. 드디어 소녀티 떼는 거냐는 반응이랑 가슴골이랑 음료수 캔 흔들 때 나오는 '흔들'이라는 의성어 때문에 뭔가 이상한 쪽으로 생각하는 팬들도 있는 듯하다. 그리고 저 장면은 애니메이션 2화에서 [[원작초월]]급으로 훌륭하게 재현되며 수많은 P들을 열광시켰다. 이렇게 프로듀서를 향한 순애보적인 모습이 많이 추가됨에 따라 P들 사이에서는 [[타카모리 아이코]]와 함께 패션 타입의 정실 포지션으로 인식되고 있다. 사실 수많은 패션 타입 아이돌 중에서 미카보다도 연애도가 짙은 캐릭터가 많은데[* 대표적으로 [[나탈리아(아이돌 마스터 신데렐라 걸즈)|나탈리아]] 라든지 [[아이바 유미|유미]]도 있고 뭐... 애시당초 [[호시이 미키]]가 패션타입이다.] 그중에서도 제일 안정된 모습을 보이는 캐릭터. 이에 힘입어 라디오 신데렐라 걸즈, 속칭 '데레라지' 방송을 통해 '''패션 타입 대표 캐릭터로 평가받아'''[* 사실 패션 타입의 대표로 밀기에 가장 적합한 캐릭터이긴 하다. 나이대도 적절하고 인기도 상당히 높으며 패션 타입이라는 속성에 걸맞게 아이돌 일에도 적극적이니.] 담당 성우인 [[요시무라 하루카]]가 퍼스널리티로 지정되었다. 데레스테에선 모델에서 아이돌로 옮겼단 설정이 생겼으며, [[타카가키 카에데]]와 [[마에카와 미쿠]]처럼 아이돌 부문이 생긴 시점에서부터 활동한 초창기 멤버라는 설정이 붙었다. ~~올드 제네레이션 쿨 '''타카가키 카에데''' 큐트 '''마에카와 미쿠''' 패션 '''죠가사키 미카'''?~~ 패션(Passion)이라는 말에 걸맞는 정열적이고 적극적인 아이돌로 나오며, 애니메이션판의 관계도를 어느 정도 가져왔기 때문인지 커뮤니티에서는 [[뉴 제네레이션]] 3인조와 리카를 비롯한 많은 아이돌들이 동경하는 대상으로 나온다. 갸루 속성을 공유하는 [[오오츠키 유이]], [[호죠 카렌]]과도 허물없이 지내는 건 물론 연애 화제가 올라오면 말이 급격히 짧아지고 당황도 많이 하는데 이걸 카렌이 놀려대는 건 물론 [[타치바나 아리스]]는 진지하게 사랑에 대한 질문을 하기까지 해서 소녀가사키스런 면모도 간만에 조명되었다. 그리고 [[아이돌 마스터 신데렐라 걸즈 스타라이트 스테이지/이벤트|1차 비주얼 버스트]] 이벤트에서는 [[LiPPS]]라는 유닛을 만들어 활동하는데, 나머지 멤버가 '''[[미야모토 프레데리카]], [[시오미 슈코]], [[하야미 카나데]], [[이치노세 시키]]'''라는 그야말로 [[혼파망]]스러운 조합이 되는 바람에 졸지에 [[나만 정상인]] 캐릭터가 되었다. 그리고 그런 나만 정상인 캐릭터가 다 그렇듯이 미카 역시 LiPPS의 먹이사슬 최하층으로 전락해 버리고 말았고, 졸지에 '''명예[[으헿]]''' 타이틀까지 얻기에 이른다(...). 그게 공식에도 먹혔는지 그 후 나온 극장에 보면 미카가 카나데에게 계속 골탕 먹히는 에피소드가 나온다. 신데렐라 극장에서도 미카가 SNS에 올릴 사진 찍는다고 좀 선정성 있게 찍었는데 p에게 괜히 그런 쪽으로 생각하는 거 아니냐고 놀리는데 지나가던 카나데가 "저렇게 선정성 있게 찍어도 SNS엔 평범한 거 올린다. 저런 건 P한테만 보여주려고 일부러 찍는 거야."라고 정곡을 찌르며 놀리자 미카가 말 한마디도 못 끊을 만큼 ~~어버버~~ 당황하고 반대로 자기들이랑 쇼핑할 땐 물건 많이 안 사면서 P랑 쇼핑하면 물건 많이 산다고 응석 부리는 거 아니냐고 카나데를 역으로 놀리려고 하자 카나데가 쿨하게 "그럴 때는 응석 부리면 안 돼?"라고 쿨하게 대응하자 미카가 이럴 땐 좀 부끄러워해 달라고 오히려 당황하는 모습을 보여주기도 했다.[* 하지만 카나데는 부끄러워한 듯이 귓볼이 빨개졌고 그걸 본 슈코는 모른 척해줬다.] 여담이지만, 그 천하의 카라스마 갸루도 엄마 앞에서는 꼼짝 못 하는 듯하다. 가십 걸 이벤트 관련 극장에서 유이가 죠가사키 자매의 엄마 성대모사를 했는데, 말 그대로 쫄았다 그 자체.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